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용필 6집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조용필이 창작한 음악은 1곡만 수록되었다. 음반사인 지구레코드와 "매년 음반 한 장 발매"라는 계약을 하였는데, 실제 조용필은 1집부터 심지어 계약이 끝난 한참 후인 14집까지도 '''진짜로 1년에 정규앨범 하나 이상 내왔다.'''[* 8집은 1985년에 나왔지만 연말에 나왔기에 내부적으로 86년도 작품으로 인정 받았다고 한다.] 때문에 창작자로서의 역량은 덜 발휘된 음반이나 음반의 완성도는 결코 부족하지 않다. 전문 작곡가들과 [[위대한 탄생]][* 조용필 밴드의 이름으로, 실력파 연주자들이 이 밴드를 거쳐갔다.] 멤버들이 다수 곡을 작업한 것이 특징이다. 타이틀곡은 "정의 마음"이며, 애시드풍의 신시사이저 연주와 리드미컬하고 펑키한 베이스라인이 인상적인 "눈물의 파티"도 크게 히트하였다. 전자올갠을 적극 사용하고 파격적인 스타일의 연주와 가창을 선보인 [[얼터너티브 록]] "정말 모르겠네"가 수록되었다. 발라드와 트로트 곡들에서는 대단히 고급스럽고 낭만적인 현악/브라스/어쿠스틱 세션을 감상할 수 있었다. 국내 최초로 디지털 레코딩/믹싱을 이용해 제작한 음반이다. 녹음 및 믹싱 작업은 일본 CBS-SONY(현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재팬) 시나노마치 스튜디오에서 이루어졌다고 한다. 대중음악에서 디지털 레코딩/믹싱으로 제작한 앨범이 겨우 2년 전인 1982년에 발매된 것을[* [[스틸리 댄]] 리더였던 도널드 페이건의 'The Nightfly'다. 디지털 녹음 자체는 1978년에 나온 라이 쿠더의 'Bop Till You Drop'이 최초다.] 감안하면 조용필의 혁신성과 음악적 욕심이 돋보이는 부분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